강남 케이크 카페 트리오드, 데이트 코스 추천
강남에는 생각보다 카페가 많고, 생각보다 또 괜찮은 카페 가기가 참 어렵다.
높은 임대료 때문이겠지만 카페나 디저트 메뉴가 전반적으로 비싸고 특색 있는 걸 찾기가 어렵다.
그 와중에 찾은 트리오드는 꽤 괜찮은 가격대와, 메뉴,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인테리어
전반적으로 층고가 높고, 긴 통로식 자리 하나.
안쪽에 포장마차 같이 비닐로 위에 덮은 또 큰 자리가 하나 있다.
트리오드 메뉴
메뉴는 26/3 기준으로 블루베리, 티라미수, 레몬치즈, 초코가 있었다. 보니까 딸기도 있고, 가끔씩 메뉴가 교체되는듯
가격은 100g당 5~6천원. 보기만 하면 100g이 얼마인지 감이 안 올텐데, 사진속 크기가 150g정도란다.
그리고 메뉴 주문을 하면 아래와 같이 베라통, 젤라또 통 같은 데서 아이스크림을 퍼담아주신다.
트리오드 가격
아메리카노 6천원*2, 케이크 6천원*2. 개인적으론 괜찮은 편이었다. 100g이 위와 같은 크기이다.
트리오드 웨이팅
안에 웨이팅 공간도 적지 않게 있고, 공간이 커서인지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난다. 캐치테이블이나 테이블링 같은 걸 쓰면 더 편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트리오드 화장실
지하로 가야 하며, 남자 화장실은 무난. 여자화장실은 동행이 더럽다고 했는데 아마 트리오드만의 화장실이 아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총평
투썸의 떠먹는 케이그인가? 그게 신기해서 대체 어디서 왔을까 했는데 여기서 오지 않았을까 싶었다.
생각해보면 케이크를 예쁘게 만들어서 조각으로 잘라 파는게 훨씬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고, 이렇게 크게 만들어서 툭툭 담아 파는 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고객에게 재미를 주면서도 효율적인 운영. 굿.
끝.